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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가장 큰 이슈이자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탈모,,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기도 하고 향후 생길지도 모를 두려움을 안겨주는 증상이기도 한데요.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진 사람도 하루에 60~80 가닥의 모발이 빠진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빠지죠. 우리가 볼 때는 20개만 빠져도 심각해 보이는데요. 이래저래 움직이면서도 빠지고 머리 감을 때 제일 많이 빠지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상적인 탈모 말고 하루에 100가닥 이상으로 모발이 빠진다면 탈모 증상으로 생각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탈모의 종류와 탈모방지를 위한 방법

 

탈모는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와 몸의 면역기능과 관게가 깊은 원형탈모가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를 안드로겐 탈모라 하기도 합니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약물, 영양 부족과 같은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안드로겐 탈모 (M자 탈모)

 

탈모에 관한 유전자명을 chr20p11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모낭세포괴사인자의 생성에 관여하는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의 생성량을 조절하는 유전자로 이 유전자의 변이가 있게 되면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의 생성량이 증가합니다. 이에 따라 모낭세포괴사 인자가 늘어나고 파괴된 모낭세포에서 머리카락은 계속 이탈을 하게 됩니다. 안드로겐 탈모의 형태는 주로 M자 형태로 나옵니다. 특히 이게 진행되고 나면 회복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슬픈 소식입니다. 남성에게 잘 나타나는 탈모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안드로겐 탈모가 있는 분들은 탈모 개선 식품으로 이소플라본이 들어간 콜라겐이 들어간 붉은 과일이나 어류, 케라틴이 들어간 두부, 그리고 모근을 튼튼하게 하는 아연이 들어간 콩, 굴 등을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원형탈모

 

HLA-DQB1은 인체 항원 항체 반응에  관여하는 유전자로 스트레스 피로 호르몬 변화 등 면역시스템이 이상이 올 경우 정상의 모발을 외부의 인자로 반응하여 공격해서 모발을 빠지게 하는 원인이 되는 유전자기도 합니다. 이렇게 원형탈모는 환경적 요인이 큰 바로 여성 혹은 어린아이에게도 나타나는 탈모 형태입니다. 원형탈모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역시 이소플라본이 들어간 , 모발성장촉진하는 알로에베라 , 머리카락 생성시 도움을 주는,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검은콩을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콩은 역시 탈모에 좋은 음식인 거 같습니다. 

 

리고 탈모에 대해 완전 치료약은 없지만

 

탈모의 개선을 위해 혈압약에서 우연히 효능이 입증되어 사용하고 있는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과 아보다트 계열의 약을

처방받아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탈모인이 많아지는 만큼 뭔가 획기적인 치료약이 나온다면 많은 분들의 고민을 줄여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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