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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혈액순환은 건강의 첫번째 요인으로 뽑고 있습니다. 혈관 관리가 그만큼 중요한데요. 이때 청장년층이 되면 챙겨줘야 할 것이 당수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혈당에 관해 적고 공복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목차

     

    혈당

     

    혈액속에 있는 당을 의미합니다. 얼만큼 혈액이 찐득찐득한가의 의미도 됩니다. 우리 세포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혈관을 통해 전달하게 되는데 이러한 혈관내의 포도당의 농도의 수치에 따라 우리 건강 상태의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혈액속에 당성분이 흡수되지 않고 계류된다면 당뇨병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다른 병과 동반했을 때 위험하기 때문에 성인병으로 항상 경계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당뇨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시면 좋겠어요. 

     

    2021.11.29 - [건강 및 인체, 음식] - 당뇨수치 기준 그리고 예방법

     

    당뇨수치 기준 그리고 예방법

    어릴 때부터 집안 어르신들 관련 소식에 가장 많이 들었던 질병관련 이야기는 당뇨였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모든 건강의 척도가 될 수 있는 당뇨수치 체크가 중요한데요. 여기서 그 기준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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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복혈당 정상수치 측정의 중요성

     

    8시간 이상 공복후 측정한 정상수치는 70~99mg/dL입니다. 만일 이 수치가 126 mg/dl 이상이 된다면 당뇨병으로 진단되기도 합니다. 당뇨병 전단게도 위험한데 이 수치는 대략 100~125 mg/dl 정도라고 합니다. 이 단계를 공복혈당장애 단계라고 하는데 이때 제대로된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1년 지나서 10% 정도 당뇨로 전환된다고 통계를 내리고 있습니다. 

     

    공복혈당이 중요한 이유는 음식 섭취를 하지 않더라도 높아져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관리의 적신호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음식조절만으로 혈당수치가 조절이 된다면 인위적인 조절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공복혈당이 쉽게 낮아지지 않으면 인슐린 분비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당수치를 낮추기가 어렵게 도비니다. 

     

    공복혈당이 높으면 인슐린 분비도 계속 됩니다. 인슐린 과다분비로 인해 지방세포, 근육세포가 둔감해지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것도 문제로 인식해야 합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관리하기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기 때문에 혈관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당의 과다분비를 막을 수 있는 내장 지방및 지방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규칙적이고 과하지 않은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기름진 음식 피하기

     

    불규칙한 식습관은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도 크게 만듭니다. 따라서 이 2가지는 꼭 지켜주셔야 혈당수치 관리에 용이합니다. 

     

    운동하는 사진과 기름진 음식 사진

     

    마무리

     

    45세 이상이 되면 3년마다 혈당검사를 받도록 권고받고 있습니다. 물론3년은 길다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평소에 혈당 자가 측정기구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혈당이 높은 분들이면 1주에 1~2회 측정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상 공복혈당 정상수치와 관련해서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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