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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작업이 많아지는 요즘은 앉아있기가 힘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엉덩이 쪽에서는 치질이란 놈이 괴롭히고 있기 때문인데요.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좋겠지만 치질 자가치료법이 있기 때문에 이용하면 도움이 되어 적고자 합니다. 

 

목차

     

    치질 증상

     

    치핵이라고 하는 조직이 항문 및 직장에 듬성등성 존재합니다. 이것이 왜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치핵 조직이 부풀거나 항문구멍 외부로 튀어나오는 경우 고통을 주며 치질 증상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치핵 설명 사진

    치핵조직의 탈항으로 인해 배변시 피가 나오기도 하고 앉아있을 때 들어가 있어야 할게 나와있어서 불편함과 통증을 수반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업무를 보기가 어렵게 됩니다. 

     

    심각한 질병은 아니다 하더라도 생활하기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원인과 해별방법을 알아두시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치질 생기는 원인과 해결

     

    습관적인 부분

     

    치질이 생기는 원인은 습관적인 부분이 사실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변비 역시 마찬가지 원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 규칙적인 화장실 가는 것을 참는 버릇

     

    사람의 몸은 규칙성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하루의 일정 시간이 되면 그것을 행하게끔 되어있는데 규칙적으로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정하지 못하면 그것이 제대로 된 배변이 어려워서 치질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사진

     

    2.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시간이 긴 버릇

     

    화장실에서 특히 무언가를 시청하거나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치질 위험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대체적으로 화장실에서 볼일은 3분을 넘기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5분 ,10분이 넘어서도 화장실에 있으면 항문 압력이 크게 증가하고 추후 치질로 발전하게 됩니다. 화장실에서는 집중도가 높다 할지라도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삼가는게 좋아요.:0

     

    3. 과음 및 스트레스

     

    과음 역시 항문 주의의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고 모세혈관을 약하게 만들어서 배변시 혈액이 보이기도 하고 배변활동이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알코올 섭취는 항문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또한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4. 물을 잘 먹지 않는 습관

     

    물을 먹지 않는 것은 변비의 원인이 되고 변비로 인한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장기화 될 경우 치질은 악화됩니다. 아무래도 몸안이 부드러워져야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5. 섬유질 음식 섭취의 부족

     

    섬유질 음식은 배변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소화작용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배변시 오래 걸리는 것을 막기 때문에 치질역시 발전할 가능성이 적어집니다. 되도록 섬유질 음식을 싫어한다 하더라도 섭취해 주세요.

     

    치질 자가치료법

     

     

    위에서는 원인과 함께 그 원인을 제거해준다면 치질이 더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통증이 발생하면 이것이 위의 방법으로는 완전 깔끔하게 치질의 고통을 없애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의 방법이 일시적으로나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조해주세요. 

     

    통증 완화

     

    치질 치료나 수술이 완벽하게 통증을 없애는 방법이겠지만 경험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온수좌욕이 치질 자가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이런식으로 일주일에 2~3회씩만 샤워시 온수 좌욕을 해주는 것으로 자가치료가 가능합니다. 물론 치핵의 심한 탈항으로 손으로 밀어넣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도 좌욕은 도움이 됩니다. 차가운 온도하에서는 탈항 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따뜻한 온도에서는 치핵이 잘 들어가 있기 때문에 통증이 없어집니다. 

     

    완전한 치료는 안되겠지만 심한 탈항이 있을 경우라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마무리

     

     

    ▷ 배변습관의 개선

     

    참고로 배변시 자세를 조금씩 바꾸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변기를 이용할 경우 그냥 발을 바닥에 두지 말고 어떤 받침대를 두면 다리의 각도가 올라가 상체와 무릎이 이루는 각도가 대략 40도 이내가 됩니다. 이때 직장근이 이완되어 쾌변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배변자세 관련 일러스트

     

    이상 치질 원인과 자가치료법, 그리고 기타 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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