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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가장 시원하게 시작하는 시간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화장실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차전자피가 화장실에서의 생활을 좀 더 기쁘게 해 준다고 하는데 차전자피가 무엇이고 효능이 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차전자피 어떻게 생겼나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접한지는 저도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20대 때야 가면 화장실 생활은 즐겁게 시작을 했습니다. 하루가 상쾌했죠. 그러나 시간이 흘러 나의 세포들도 점점 힘을 잃어가면서 화장실 생활은 즐겁지 않게 됩니다.  그런 시점에서 소중한 덩어리들을 부풀려 시원시원하게 내보낼 수 있다고 하는 녀석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차전자피라고 들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시금치 같이 생긴 식물인 질경이의 씨앗을 차전자피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차전초라 불리기 때문에 이름도 그렇게 불리우고 있는데요 생명력이 질긴 특성이 있는 잡초의 특성상 우리 장에 좋은 점도 있다고 해서  각광받고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인증된 건강식품 원료이기도 하고 미국에서도 FDA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굉장한 잡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질경이 씨앗 껍질을 분쇄한 분말을 먹고는 하지요. 그래서 차전자피 가루 분말이라고 해서 판매되는 제품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차전자피의 효능

 

이러한 차전자피는 앞서 설명드렸듯이 식이섬유는 물론 비타민 A,C,K 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굉장히 풍부하다고 합니다. 10%가 식이섬유가 들어있기 때문에 고구마보다도 오히려 많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일단 변비가 잦은 분들에게는 화장실 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잦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운동량 때문에 만성변비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불어서 소화기능도 많이 약해진 50~60세 이상이 되는 성인의 경우 차전자피를 추천드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를 조금 더 첨언하면 차전자피가 액체성분과 결합하면 부피가 무척 커지기 때문에 이또한 장활동을 자극시켜 잘 나오지 않는 변을 밀어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구요. 

 

이점은 역시 포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체중 유지나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차전자피의 추가 효능

 

차전자피 껍질은 나쁜 콜레스텔롤 수치를 줄이는 데 있어서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차전자피 먹는 방법

 

보통 가루 형태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하루에 2번 아침 저녁으로 나눠서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저녁 같은 경우 폭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식사 전에 먹는다면 포만감으로 인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속도 편해지고 다음날 아침 화장실 생활도 편해지는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먹을 때 주의 해야 할 점은 아까 차전자피 가루가 물에 타게 되면 부피가 불어나는 등 끈끈한 겔타입으로 바뀌기 때문에 바로바로 먹어줘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결론

 

1. 하루의 시작 화장실에서 기쁨을 느끼자

2. 우리의 장은 소중하다. 

3. 잡초도 쓸데가 있다. 

 

 

결론이 중요한 내용은 아니나 요약을 해봤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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