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퇴행질환을 일컫는데, 이를 발견한 파킨슨 의사 이름을 따서 지어진 병명이에요. 요즘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늘어간다고 해요. 아무래도 퇴행이 붙은 용어인 만큼 나이 드신 분들에게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자연스럽다기보다는 최대한 피하면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킨슨병의 증상
우리외의 중뇌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란 존재가 있는데요. 이러한 도파민의 생성이 줄게 되면 파킨슨병이 나타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신경전달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몸의 근육을 잘 사용할 수 없는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잘 걷지 못하거나 행동이 어눌해지는 특징 등을 보이곤 합니다. 퇴행성 질환이라 언급드려서 노인분들에 나오긴 하지만 젊다고 발생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도파민이 줄어드는 것은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어서 젊은 현대인들의 발병율이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가 있다고도 하구요. 다시 돌아와서 구체적인 파킨슨병 증상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 떨림 : 의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손이 떨린다거나 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뭔가 움직일 때는 이 현상이 덜하지만 가만히 있을 때 떨림이 심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 움직임 둔화 : 신경전달이 잘 안되니 발걸음이 잘 안떨어지고 행동이 느려지며 표정 변화가 무뎌져 어눌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 근육의 굳음 : 근육에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도 경직되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움짐임 둔화 단계에서 좀 더 심해졌을 때 나오는 특징이긴 하나 초기에는 경미한 정도로 올 수도 있습니다. 근육이 굳게 되면 몸도 구부정한 자세가 되겠죠.
- 몸의 불균형 : 순간적인 반응을 못하고 몸의 균형도 흐트러지는 현상입니다.
- 변비 : 변비야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내장기관에 있는 신경세표에 이상이 생겨서 오랫동안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우울증 :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 수면장애 : 아무래도 근육의 움직임이 원할하지 못해 동반되는 현상입니다.
초기에는 위와 같은 증상이 가볍게 나타나는데, 이때 몸의 변화를 잘 캐치해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상담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파킨슨병 예방과 치료
정확하게 어떤 치료와 방법이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줄기세포치료도 있고 약물치료도 있다고 합니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저는 파킨슨병이 오지 않도록 기름진 식사는 피하고 채소위주로 식단을 짜면서 예방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스트레스,, 이게 원인으로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생각과 자연을 벗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파키슨병이 쉽게 오는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예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해줘야겠죠^^ 정말 내가 원하는 의도 없이 몸이 안따라주면 슬플 것 같아요. 살아오면서 평범했던 일들인데 그것을 잃고 나면 굉장히 크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구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및 인체,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털의 역할과 제모 (0) | 2020.07.27 |
---|---|
해독의 필요성과 방법 (0) | 2020.07.26 |
효소에 대한 간략한 리뷰 (0) | 2020.07.17 |
간에 좋다는 밀크씨슬 효능 정리 (0) | 2020.07.09 |
초콜릿 효능과 주의사항 (0) | 2020.07.06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