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틴 아직 모르시나요?

레시틴 및 효능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레시틴은 뭐길래 주의에서 추천하는 것일까요?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레시틴이 무엇이며 어떠한 특징과 효능이 있는지 아시고 가셨으면 합니다. 

 

 

레시틴(lecithin)

 

제가 먹고 있는 나우 레시틴 사진

 

인지질이라는 성분이 있데요. 그런데 이러한 인지질 안에는 레시틴 이라는 성분이 있어요. 인지질은 우리의 뇌, 간, 연골세포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그 조직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에요. 인지질은 물 그리고 지방과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으며 모든 세포의 세포막을 이루고 핵, 엽록체, 미토콘드리아 등을 구성하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즉, 신체의 세포 활동에 필수적인 지방인 것이죠. 

 

어원은 그리스어인 난황(lecithos)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레시틴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콩, 늙은 호박과 계란 노른자를 포함한 많은 음식에서 발견이 되기도 하는데, 주로 보충제로 많이들 찾는 것 같아요.  

 

 

 

 

 

 

 

 

레시틴의 효능

 

 

 

레시틴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혈류 개선은 운동능력 향상과 성기능 향상에도 연관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죠. 레시틴은 치매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기억장애를 치료하는데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담석증, 간장병, 특정한 종류의 우울증, 높은 콜레스테롤, 불안, 그리고 습진이라고 불리는 피부병을 치료하는데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몸의 내부 치료뿐만 아니로 외적요인까지도 치료가 가능한 성분이 되겠네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레시틴을 피부에 보습제로 바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포막을 이루는 성분이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정자, 정액의 필수 성분이 되기도 합니다. 또 몸의 레시틴이 부족할 경우 혈당 수치가 내려갈 수도 있다 해서 당뇨와 관련해서도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난황 알레르기가 있으면 섭취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총정리

그런데 항상 성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레시틴이 결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과 관계없으며 오히려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낮출 뿐이라고 말이죠. 100년 전부터 연구가 진행이 되어왔지만 아무리 의학이 발달하더라도 이런 것들에 대해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는 것 보면 신기할 뿐입니다. 그래서 항시 좋다고 해서 남용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와 상담을 하거나 본인의 체질을 잘 파악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평생 라면을 먹어도 괜찮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한끼만 먹어도 속이 안좋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이렇게 개인 각자의  DNA 및 체질에 따라 효과가 다르니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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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틴 및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이 글이 유용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