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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collagen)은 모든 생물에 다 있을까요?

 

 

아니에요 콜라겐은 동물에만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콜라겐의 역할]

 

눈 구성 성분

치아의 잇몸 치근막을 이루고 있는 대부분이 콜라겐

혈액 중 백혈구의 자양분

뼈의 20프로가 콜라겐

관절의 50%가 콜라겐

근육의 80%가 콜라겐 섬유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

내장의 유연성을 담당하는 콜라겐

괄약근의 80% 콜라겐

힘줄의 주요 성분

손톱 발톱을 이루고 있는 성분

 

 

아....이렇게 우리 몸의 요소요소 중요한 부분을 콜라겐이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정말 신체 활동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라고 꼭 명심해야겠어요!

 

 

 

 

[콜라겐 잘 고르기]

 

 

콜라겐의 분자량이 높으면 흡수가 잘 되질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시중의 돼지껍질 먹으면 피부가 좋아진다 족발을 먹어야 노화를 방지한다 이런 이야기는 통하지 않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그러한 형태의 눈에 보이는 듯한 콜라겐은 이미 분자량이 높은 상태에 있기 때문인데요

 

저분자 콜라겐은 500 달톤 이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달톤은 기호로 Da로 쓰기도 하는데 1Da 는 1.66*10-24 g에 해당한다고 해요  

 

정확한 수치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니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구요

 

다시 말씀드리면 500 달톤은 결국 우리 몸에 흡수될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보시면 되요~~~

 

 

우리 몸에 흡수가 되야지 의미가 있는 거지요~~

 

가장 작은 분자량을 지니고 있는 게 어류의 비늘에 있는 콜라겐이라고 해요

 

그래서 콜라겐을 고르실 때는 어디에서 추출이 되었나 살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꺼에요!

 

 

[콜라겐을 먹어줘야 하는 이유]

 

 

어린아이 쫀득쫀득한 볼을 만질 때 어떤가요 정말 좋죠~~

 

혹은 고양이 발? 이것도 최고죠^^

 

그치만 우리의 피부의 많은 부분을 구성하는 콜라겐은 세월이 흐를수록 줄어든다고 해요

 

그 줄어드는 속도는 사실 엄청나요 40대가 된다면 거의 인생의 절반이 소모가 되고 그 이후로는 급격하게 하강하죠

 

그렇기 때문에 콜라겐을 먹어줘야 세포의 활성화와 노화에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아무거나 먹지 말고 흡수가 잘 되는 콜라겐을 섭취해줘야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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