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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트체리  익숙하지 않은 체리 이름이긴 한데요 요즘 건강에 이롭다고 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게 되어  오늘은 이 아이부터 알아볼까 해요

 

타트체리는 (tart cherry)가 본래 이름이라 타르트 체리라고 불러도 상관없는데요. 타트체리는 정말 정말 많은 성분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각 성분과 대표되는 효능을 아주 간략하게 적어볼게요

 

  • 안토시아닌 (anthocyanin) : 항산화에 도움
  • 나이아신 (niacin) : 혈액순환 촉진
  • 베타카로틴( B-carotene) : 항산화에 도움
  • 멜라토닌 (melatonin) : 염증치료, 면역력 증강
  • 비타민 A (vitamin A): 면역기능에 도움
  • 비타민 C (vitamin C) : 항산화  (여담이지만 비타민 C대사 유전자가 없는 경우는 복용이 좋지 않습니다. )
  • 엽산 : 태아 뇌 발달에 중요
  • 루테인 : 눈 건강에 도움

 

이렇게 중요하고 좋은 성분들이 있어서 꼭 챙겨 먹어야 할 과일인 것 같아요. 타트체리는 생긴 게 일반 앵두처럼 생기긴 했어요. 역시나 붉은색 계열이구요. 붉은색 과일을 많이 먹으면 좋다는 통설이 여기에서도 통하는 것 같아요^^ 

 

면역과 세포 보호를 위한 항산화 기능은 요즘과 같이 코로나가 진행되는 상황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항상 챙겨줘야 하는 건강 관련 이슈인 거 같아요.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퍼져나가는 느낌입니다. 다른 붉은 과일뿐만 아니라 타트체리를 갈아만든 주스로 편하게 몸에 흡수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백신과 치료제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개발되어 나오기까지 건강 관련 지식을 좀 더 익히고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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