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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는 사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남여가 다 겪는 현상이긴 한데 여성 갱년기가 더 부각이 될까 궁금한 적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여성의 특수성과 변화가 더 많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고 유연하게 대처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관련하여 정보를 다뤄보겠습니다. 

 

 

목차

     

    여성 갱년기 나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통상적으로 폐경후 갱년기 증상이 찾아오면 갱년기 나이가 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갱년기 기간 역시 보통은 1년으로 잡지만 사람마다 달라서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난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보통 폐경은 빠르면 40대 중반부터 시작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50 중반에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중년의 나이에 가까울수록 갱년기 증상이 시작될 수 있다고 봅니다. 

     

     

    여성갱년기 증상 5가지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 변화가 가장 크며 개인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잦은 빈도로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저의 어머님이 겪으셨던 증상을 떠올려본다면 안면 홍조와 발한, 그리고 약간의 우울증 증상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증상 자가진단을 다음과 같은 증상으로 판단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안면홍조 및 피부 가려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35세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체온 변화에도 영향을 주어 상대적으로 피부가 얇은 얼굴 부분에서 홍조 증상과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장애

    불안증세가 있기 때문에 수면시 잠을 충분히 잘 수 없는 증상이 며칠 지속되기도 합니다. 수면장애가 있으면 다음날 하루의 에너지 또한 불균형해지기 때문에 계속 심리적인 악순환이 되기도 하구요. 

     

    요실금

    이는 출산 이후에 발생한 이후 갱년기 때 더 극대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으로서 자존감을 낮추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탈모

    갱년기로 인해 직접적인 탈모가 온다기 보다는 스트레스성으로 모근 인자를 적으로 판단하여 머리를 이탈시키는 경우가 잦게 됩니다. 따라서 갱년기와 동반해서 나오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골다공증

    노화가 됨에 따라 골밀도가 줄어든 원인이기도 하지만 여성호르몬의 감소는 뼈의 양을 급속히 줄게 만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살짝 다쳐도 쉽게 뼈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뼈의 소실이 일어나는 증상을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증상들이 있으나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적어봤습니다. 

     

     

     

    여성갱년기에 좋은 약과 과일

     

    호르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에스트로겐 보충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에스트로겐 결핍을 보충할 수 있는 경구투여를 권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해 주사, 패치 등의 방법도 있으나 자세한 의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갱년기에 좋은 과일로는 석류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 석류는 많이 연관되어 나오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한 에스트로겐 분비와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장건강과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성 건강과 관련해서 추천되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고 개인의 기저질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석류도 의사와 상담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갱년기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5가지

     

    어머니께서도 갱년기 때 내색은 안하셨지만 힘들어하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때 음악을 많이 들으시며 극복을 하신 것 같습니다. 

     

    1. 자신을 사랑하기 

     

    전문가들은 갱년기시 자기애가 떨어지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과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좋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면에서 좋은 음악 듣는 것도 도움이 되겟죠? 또한 자기를 가꾸는 일중에는 규칙적인 운동도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식생활 개선

     

    특별히 질환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식생활 개선과 과식하지 않는 습관을 통해 신체 밸런스를 균형있게 만들고 특히 이시기에는 면역력도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많은 등푸른 생선,표고버섯, 아연 그리고 마그네슘 섭취를 위해 바나나, 견과류 등을 종종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앞서 살핀 석류도 물론 좋구요.

     

     

     

    3. 커피 및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또한 수면장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커피를 즐겨한다 하더라도 하루에 1잔 정도만 하고 잦은 음주 역시 피하라고 권합니다. 

     

    4. 실내 온도 유지

     

    호르몬 변화는 체온의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되도록 실내온도의 변화가 잦지 않도록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취미 생활 하기

     

    스트레스를 풀며 인생에 찾아오는 내리막길에서 다시 올라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이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성취감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갱년기 나이와 증상 및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는 당사자도 알고 있으면 좋지만 사실 그 주변 가족이 알면 더 좋다고 봅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도와준다면 누구나 겪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극복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 때 알고 있었다면 조금도 어머님께 도움을 드리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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