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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이슈가 생겼습니다.  관련 뉴스로 해서 꽤많은 인원이 보도된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

최근 아무래도 식재료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데 여름에는 특히 주의 해야 하는 살모넬라균이 많은 이들의 배를 아프게 한 거 같습니다. 식중독의 유형과 원인 그리고 예방 방법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식중독 예방방법 섬네일 사진

 

 

식중독

 

음식을 먹을 때 소화기에 감염되어 설사 및 복통 그리고 두통을 동반하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공기중 전파가 아닌 음식을 통해 전해지는 감염입니다. 

 

 

 

식중독의 유형

 

  • 독소에 의한 것 : 독소나 버섯, 싹난 감자를 먹을 경우
  • 화학성
  • 세균성 :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같은 것

 

이렇게 분류가 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의 원인

 

 

우리가 걸리는 대부분은 세균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잘 알려진 것은 2가지 정도 되는데 그 외의 것도 적어보겠습니다. 

 

- 살모넬라균

제일 빈도수가 높은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온이나 냉동상태라 할지라도 살아있기로 유명해서 겨울이라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는 원인균입니다. 65~70도 정도에서 30분 가열하면 대부분 사멸한다고 합니다. 

6~72시간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 포도상구균

자연계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살모넬라균 다음으로 이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상구균이 여러종류가 있는데 이중에서 황색 포도상구균이 식중독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2~4 시간의 잠복기를 갖습니다. 

 

- 비브리오균

대부분 바닷물에 분포하며 어패류가 감염 경로 원인이 됩니다. 대부분 열에 약하기 때문에 100도 정도에서 식기 같은 것을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2~48 시간의 잠복기가 있고 다리에 출혈을 동반한 수포가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 콜레라균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을 통해 발생합니다. 해변가나 강어귀가 주 발생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6시간에서 5일까지 잠복기가 길게 이어지기도 합니다. 

 

 

 

식중독 예방 요령

 

 

 

 

 

 

배가 아야하는 것을 예방하려면 익혀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70도 이상에서는 살모넬라균을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에 달걀, 가금류, 육류 등을 조리할 때는 충분히 가열해야 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가열해서 요리를 했다고 해서 안심 할게 아니라 손은 가열할 수 없기 때문에 식재료를 만지면서 옮겨진 균이 또 음식그릇에 묻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달걀을 만지고 나서는 꼭 손소독제를 바르거나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깨끗하게 씻어줘야 합니다. 

 

요약하면

 

  • 익혀먹기
  • 손 씻기
  • 요리 공간 청결히 하기
  • 식탁 주변 청결히하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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