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델타플러스와 거리두기 조정안

델타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수도권 4단계 연장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변이에 대한 점과 현재 상황에 대해서 간단히 적고자 합니다.

델타변이에 이은 델타플러스

영국, 남아프리카, 브라질, 인도에 걸쳐 델타변이가 상당한 비중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델타 변이가 들어왔고 이러한 바이러스의 확산세 영향으로 한달동안 계속 확진자는 네자리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일 발표될 확진자수도 1700명 가까이 정도 예상이 되는데 휴가철인만큼 확산세는 줄어들 가능성이 조금은 덜한 듯 합니다.

델타 변이에서 변이가 생긴 델타 플러스의 강한 전파력은 지금의 상황에 더욱 백신 접종의 시급함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막 이제 청장년층의 백신 사전예약이 이뤄질 것이고 접종이 활발하게 진행이 될텐데 변이의 소식은 또다른 불안감을 안겨주지만 그래도 백신 접종은 치명적인 결과를 안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이상 큰 변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행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의 거리두기 정책은 8일 종료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인 변이 소식으로 인해 거리두기 역시 연장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실시한 국민 여론조사에서도 찬성표가 앞도적으로 많이 나온만큼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견디면 된다 라는 의식이 강했지만 사그러들지 않는 현 상황이지만 우리모두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