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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운동을 다녀온 후 습도가 높아서인지 저절로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여름철이면 당연하게 높아지는 불쾌지수 낮추는 방법과 불쾌지수 계산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불쾌지수
폭염이 지속되고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습도가 높아지면 불쾌지수는 최고조에 달합니다.
온도가 30도보다 낮아진다 하더라도 35도보다 더 덥게 느껴지며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하죠.
불쾌지수 낮추는 방법
나름 제가 여름을 지내면서 불쾌지수를 낮추는 방법들을 제시해 봅니다.
-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 예쁜사진 즐거운 사진 영상 시청은 도움이 된다.
- 운동을 오히려 하며 땀을 뺴고 시원한 물을 마시면 기분이 전환된다.
-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도록 노력한다.
- 독서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가져온다.
- 명상을 하거나 요가, 복식 호흡도 자율신경계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된다.
- 인터넷상의 논쟁거리를 되도록 보려고 안한다.
- 목소리에 힘을 주고 미소지으려고 노력을 한다.
불쾌지수 계산법 정리
사람들의 불쾌한 정도를 수치화한다는 자체도 사실 재미있는 사실입니다. 어떤 수치에 따라서 기분이 좋고 나쁘고는
개인마다 다르긴 할텐데요. 아무래도 습도와 온도에 반응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치에 따라서 평균정도를 따져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다음은 불쾌지수표와 공식을 알아봅니다.
불쾌지수표
불쾌지수 | 기분 |
70 | 쾌적 |
75~80 | 보통 |
80 이상 | 불쾌감을 느끼기 시작 |
불쾌지수 계산 방법
(건구온도+습구온도) x 0.72 + 40.6
불쾌지수는 스트레스와 연관됨으로 밤에 불면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면역과도 관계되어 있으니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여름은 생각보다 길게 가지 않는다는 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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