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오늘 확진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백신접종에 따라 60대 이상 감염자는 줄어든 반면 2030 확진자가 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활동할수록 활성화되기 때문에 좀더 활동이 많아지는 연령층과 또한 안심하는 분위기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월 1일 내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다시 또 긴축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지난번 썼던 글에서 크게 다름이 없지만 한번 참고하시라고 다시 표를 올려둡니다. 

 

 

단계별 모임 인원 제한

 

7월 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을 6안까지 허용하는 단계를 거친후 전면 개편안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타이밍이 참 아쉽게도 개편안을 앞두고 확진자가 증가했다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예방접종자 방역조치 조정안

 

백신 접종 완료자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 인원 산정에서 제외가 됩니다. 단, 시위의 경우는 단계별 인원 제한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고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에 관해서

 

음식점에 대해서도 궁금하실텐데요.. 24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며 24시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합니다. 

 

 

 

 

다중 시설 종사자 분들은 개편안을 참고해 볼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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