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그런지 식욕이 정말 왕성해지는 것 같아요. 원래는 식욕 조절을 잘 하는데 최근 한달동안 3킬로가 불은 것 같네요 ㅠㅠ 달달한 것도 많이 먹은 탓도 있구요. 아무튼 이렇게 불어난 몸무게 때문인지 피로감도 더한 것 같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제철 음식도 많이 먹어야 건강해지겠죠~
아무래도 지금은 챙겨야 할 게 면역력 관련이기 때문에 관련해서 좋은 식재료를 적어드릴께요
얼마전에 부모님이 감을 따다 드셨다고 전화통화를 했는데요
역시 이 시절에는 감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기르는데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단감이 그런데 단감은 이름만큼 떫은 맛이 덜하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A,C가 많다죠
또한 타닌 성분은 변비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안좋다고는 해요
뭐든 음식은 적당히라는게 있잖아요^^
타닌에 대해서 저도 궁금해서 좀 알아봤습니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타닌(tannin)은 아주 떫은 맛을 내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써 식물에 의해 합성되며 단백질과 결합하여 침전시킨다고 합니다. 원래 동물의 껍질을 가죽으로 만들때 방부제로 쓰이는 물질을 지칭하는 말이었으나 충분한 하이드록실기 등을 가지고서 단백질이나 다른 고분자와 강하게 결합하는 커다란 폴리페놀계 화합물을 총칭한다고 합니다. 식물체 내에서 미생물, 곤충, 포유동물 등에 대한 방어기능을 갖는다고 합니다. 또한, 타닌이 많이 있는 음식이나 타닌을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음료)가 녹차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A는 지방이나 기름과 결합했을 때만 몸에 흡수되는 지용성 비타민의 특징으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기도 하고 어릴 때 배웠던 결핍시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 세포의 산화를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의 면역에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역시 말할 필요도 없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다는 장점을 들 수가 있을 것이구요
제철에 좋은 식재료는 잣 혹은 늙은 호박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있는데 순간 감에 대해서 적고 싶어서
지금 면역력과 관련하여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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