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시즌 조심해야 할 질환

본격적인 장마철입니다. 장마철에 특히 조심해야할 질환들이 있어 정리합니다.

 

식중독

 

매우 조심해야 할 사항이라 생각이 듭니다. 날씨도 덥고 슾하기 때문에 외부에 노출된 음식들은 정말 초마다 상태가 변할만큼 급변합니다. 이럴 때 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균 등등이 음식물에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음식물을 섭취했을 경우 두통, 설사, 복통이 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코비드 생활 하에서 비슷한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음식에 대해 주의를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식중독을 피하기 위한 방법

 

 

 

기온이 오를 때 몸에 기운도 없게 된 상태에서 식중독에 걸리면 생활이 많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서 꼭 냉장보관된 음식을 빠른 시일 내에 먹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패류 같은 것도 장마시즌에는 신선한 것이 아니라면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냉장고 안에서도 균이 살 수 있다고 하니 냉장고 청소를 한번쯤은 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좀

 

습환 환경에서 조심해야 할 것이 곰팡이에 의한 질환이 먼저일 것입니다. 괜찮다가도 습해지고 더워지면 간지러워지는게 발무좀일텐데요. 무좀 원인균인 피부사상균 때문입니다. 왠만해서는 해결이 어려운 것이 무좀이 아닐까 합니다. 

 

 

무좀 치료

 

무좀은 사실 병원을 가서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가정에서는 연고를 바르거나 발가락 사이 시원하게 바람이 통할 수 있게 해주는 일밖에 할 수 없습니다.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신발을 너무 오래 신지 않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실내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되도록 실내화를 착용하면 더 도움이 되겠죠. 

 

습도높은 곳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소한 관리를 해주면서 진단을 받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습한 날씨에 식중독 및 무좀 질환에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라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