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박스 규격과 소포 팁 알아보기

우체국 택배는 빠르고 정확해서 자주 이용하는 택배입니다. 원래는 택배보다는 소포라고 하는 것이 맞겠죠? 집배원 예약보다는 직접 가서 보내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체국에 가보면 택배 박스 규격이 잘 나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우지는 않죠. 다음은 이제 택배 박스 규격과 가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우체국 택배 박스 규격

 

우체국 택배 박스는 외관이 괴장히 튼튼해 보이는 점이 있습니다. 어떤 물건을 보내도 잘 터지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함이 느껴져서 비용이 든다 하더라도 중요한 물건이라면 박스를 구매해 보내기도 합니다. 

 

 

 

 

 

우체국은 1호에서 6호까지의 박스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2-1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가면 샘플이 잘 배열이 되어 있으니 참조해주시면 되는데 당장 현장에서 파악은 어렵고 미리 보낼 불건의 규격을

측정한 이유 아래 표를 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길이는 외측이기 때문에 너무 타이트하게 규격을 실측하시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호수	가로 세로 높이 (cm)	길이 합 (cm)	박스 가격
1호	22 x 19 x 9	50	400원
2호	27 x 18 x 15	55	500원
2-1호	35 x 25 x 10	70	600원
3호	34 x 25 x 21	80	800원
4호	41 x 31 x 28	100	1,100원
5호	48 x 38 x 34	120	1,700원
6호	52 x 48 x 40	140	2,300원

 

인터넷 상에서는 택배 박스 규격은 일정한데 가격이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조해주세요.

 

 

 

자 이게 규격과 가격을 알아봤는데요. 좀더 우체국 이용하면서 편리한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체국 소포 보낼 때 팁

 

 

우체국에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방문하여 접수하는 서비스는 택배박스 kg수와 규격에 따라 다른데 보통 박스 80cm 이하와 3kg 이내의 물건에 대해서는 직접 창구로 가서 보내는 비용보다 1000원 정도 수수료가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 여기서 80cm는 가로세로높이 길이 전체 합을 의미합니다.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 하면 이에 대해 요금 감면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송장 기록을 미리 해두고 가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보내는 개수에 따라 할인율이 3%, 5% 등등 달라지기 때문에 보낼 것이 있고 급하지 않다면 한번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내용 참조해주세요 :)

 

 

소포 요금 감액 표

 

 

우체국에서 소포로 취급제한되는 품목이 있습니다. 

 

• 중량 30kg 초과 하거나 크기의 합이  160cm 이상이거나 한변의 길이가 100cm 초과 하는 물품
• 포장 불량 및 부패 우려가 있는 물품
• 상품 가격이 300만원을 초과하는 품목
• 현금, 어음, 수표, 유가증권 등 현금화 가능한 물품

 

그리고 우체국 운영시간이 6시까지이지만 익일 발송을 목표로 하려면 5시 30분까지 접수가 완료되어야 하는 점 또한 참조해주세요. 

 

 

팁 요약

 

• 창구 접수(소포)는 인터넷으로 사전 송장 예약하면 편리하다. 창구접수 예약하는 곳
• 방문 접수(택배)는 집배원을 집으로 오게 해서 보내는 방법이다. 하루전 예약 : 방문접수 예약하는 곳
• 개수가 많을 수록 요금이 감액 됨.
• 취급제한되는 품목 사전에 숙지 필요
• 5시 30분까지 접수되어야 익일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