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이 오늘 6월 10일부터 접종이 시작되었고 주변에 사전예약 성공해서 해당되는 분들은 접종을 마쳤다고 합니다. 물어보니 오한 증상이 있다고는 하고 관심갖게 하는 이야기들이 실시간으로 전해들어오니 글을 작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얀센 백신 대상자 : 만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부, 방위사업청, 병무청 직원,현역 군 간부 가족, 부대 고정 출입하는 민간인력
오늘 1000만명의 접종자 수치를 기록했곡 이제 머지않아 백신 접종은 거시적으로 많아질 거라 예상이 됩니다.
얀센 백신에 대한 예방률을 비롯해 기피한다는루머들도 많았으나 실질적으로는 없어서 못맞을 상황이 되었지요.
얀센백신 예방접종 효과와 예방률
얀센 백신은 미국의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얀센이 개발한 백신이고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전달체 방식의 백신입니다. 다른 백신은 2차에 걸쳐 맞아야 하는 대신 1번 맞아도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타 백신이 90% 이상의 예방률을 보인다고 하나 얀센은 66%라 많은 분들이 예방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 반심반의 하는 기사와 루머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예방률 66%라는 것은 WHO 기준으로 볼 때 백신이 가져야 할 50% 이상 예방률을 만족하기도 하고 , 식약처에 따르면 백신 예방효과는 비정종군과 접종군 발생률의 상대적 개념으로 수치 그대로를 면역효과로 반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대체적으로 임상 당시 변이 남아프리카 등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수치이기도 하고 실질적으로는 타 백신과 마찬가지로 90%에 근접하는 예방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얀센 예방 효과 기간은 6~7개월 정도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얀센은 젊은 층에서 혈전증이 일어났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30세 이상에게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접종 후의 반응들
대체적으로 열이 오르는 증상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인 이야기도 그렇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오한으로 인해
파카를 입고 있는 분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올 수 있는 오한과 두통이 가장 잦은 반응인 듯 보입니다.
무리한 움직임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취침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반응들은 심해지지 않고 빠른 시간에 가라앉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증상이 없는 분도 있습니다.
백힌 접종 후 인센티브
7월부터 사적모임 등 인원제한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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